예전에 사용하던 오래된 유선 키보드(106키)를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하다 보니 키보드 길이 때문에 마우스를 잡기 위해 오른손을 더 많이 벌려야 한다는 걸 알았다. -_-; 모든 키가 다 있으니 좌우가 길다.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나로선 문자 키를 중심에 놓고 사용하면, 마우스가 오른쪽으로 많이 치우친다. 그래서 미니 키보드를 구입했다.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하려다 그냥 무선 미니로... http://www.xenics.co.kr/shopping/product_view.htm?idx=6 구매를 하긴 했는데 이넘 키보드 타격감이 좋지않다. 기계식 키보드 같은 키감을 좋아하는 나로선.. -_-; 사용해 보다가 안되면...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하는 방향으로... 이번 충동구매는 실패다. ㅠ,.ㅠ 다음..
평소엔 아프지 않다가도 무리한 운동이나 무거운 짐을 계속 옮기는 등 허리에 무리를 주게되면 다음날이 고생이었다. 세면하려 숙였다 일어나질 못한다는. -_-; 괜찮아 졌다가도 가끔 아팠는데 이번에 또 시작이다. -0- 만성이다. 오늘 안되겠다 싶어 MRI 촬영을 해봈다. (MRI는 보험이 되지 않는단다. 40여 만원-_-) 결과를 보더니 "수술하지 않아도 되니 다행입니다" 이런다. ㅠ,.ㅠ 뭔가 새어나온게 보이던데, 다행이 왼쪽이나 오른쪽이 아니라 가운데로 나와서 엄청 운이 좋댄다. 뭐 이런...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나왔으면 수술해야...) 물리치료 꾸준히 받고, 무리한 운동 하지 말고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단다. 좋지 않구나... 축구... 살살하면 되려나... ㅎㅎ 추가1. ㅠ,.ㅠ 역시. 조금이라도 ..
일단 감상해 보시라...
참조 : http://www.oneaday.co.kr/html/old_goods_view.php?prdno=NjYx 자전거용 후레쉬 인데 유용하게 사용할 듯 하여 충동구매하게 됐다. 물론 자주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ㅎㅎ 야간에 바이크를 운전을 해야할 경우, 지도 볼때 아~~~주 유용하지 싶다. ㅍㅎㅎㅎ 네비게이션이 없어서가 아니라(왠지 강조하고 싶은..) 지도를 보면서 여행?하는 게 재밌다는 :) 가끔 길을 찾지 못해 고생할 때도 있고... 뒷 부분에 점등 스위치가 있다. 앞부분이 점등 스위치 인듯 보이지만 아니라는.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다. 나름 괜찮음~~ 앞부분에 보이는 스위치는 상향등, 하향등, 원거리(가운데 위치) 조절 장치다. 전원 스위치가 아니라는... 아주 성공한 충동구매였다는.... ㅎㅎㅎ
이번에 워크샆을 대부도 쪽으로 갔었다. 바이크 계절이라 난 바이크로 이동하기로 맘 먹고, 미루고 있었던 바이크 뒷 타이어 교체 작업을 했다. (뒷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고는 걱정이 되더라고^^) 놀러간 게 아니라 워크샆이라 많은 사진이 없다.(물론 핑계일 뿐이다.^^) 흐리지 않아 괜찮았는데 조금 쌀쌀하더라. 대부도 가는 길에 사화방조제를 건넜는데 달리기 참 좋더라. (바람이 낳이 불땐 위험하다. 바이크가 상당히 밀려 차선 변경시 주의해야 한다!) 소프트 타입은 마모가 심한 편이라 이번엔 타이어를 하드 타입으로 교체했다. 하드 타입은 마모가 좀 덜 하려나.. ㅎㅎ 이번 워크샾으로 간 대부도 근처엔 코너링을 제대로 할 만한 곳은 별로 없더라. 과속 방지턱이 많아서 과속은 아주 위험하다. ^^; 클러치 감이 ..
공차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일찍 도착했다) 바이크 상태도 살펴볼 꼄 해서 카메라에 담았다. 음... 주행거리가 2만8천이다. 필터 교환까지는 많이 남은 듯 하고... :) 사실 언제 필터를 교환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대략 감으로..ㅋ 요즘 오일 값이 상당히 올라 2만원으로 얼마나 탈 수있는지 체크 중이다. 160Km는 넘었고, 2만냥으로 200Km 정도 갈 수 있으려나.. -_-; (2만원이면 몇 리터인가....-0-) 바이크가 저렇게 생겨먹었다. 아주? 구형이다. 1996년 12월식인가... 뭐 그렇다. 10년을 넘겨버린 나이다. 중고 바이크를 구입했는데, 구입당시 부터 있던 슬립자국.. ^^ 슬립 자국이 없는 바이크가 있겠냐만, 좀 미끄러진 듯한 상황이다. 뒷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데..
예전부터 게스트로 가끔 참석했던 ZollaFC란 축구동호회에 가입했다. 축구로 몸좀 풀어야제~~~ :) 이번준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경기가 있다는군. 오랜만에 가는 곳이라 정확한 길이 생각나지 않더라 ㅎㅎ 입구를 잘못 선택해서 한참을 헤맸다는. ^^; 먼저 몸 풀고 있는 우리팀~ 햇볕이 쨍쨍이다. 조금만 뛰어도 땀이 줄줄할 듯한 더운날씨다. 저~쪽 흰 천막은 상대팀... 슬슬 몸을 풀기 시작한다. 이날 경기는 진짜 안되더라... 공이 발에 제대로 맞지도 않고(내가 못하는거지ㅋ), 힘들고 -_-; 그러다 결국 미끄러져서 무릎팍이 까졌다. -_-; 누가 건드린 것도 아닌데... 미끄러지다니 오늘 제대로다 oTL 결국 이번 경기는 이기지도 못하고, 엉망이 되버렸어.. ^^;
요즘 법무부 관련 프로젝트 건 때문에 정부과천청사에서 일하고 있다. 년말까지는 과천청사로 출근하지 싶다. 일할 공간이 마땅치 않다. 회의 탁자에서 업무라니.. -_-; 좋지않아~~~~ 깔끔하지 못한 성격이라 주위가 어지럽다. ^^; 저렇게 일하다 퇴근시간엔 정리를 해야하니 참 힘들다. 퇴근할 땐 요렇게 정리를 해야 한다는... 걍 하던거 고대로 두고 퇴근하고, 출근해서 일을 바로 이어서 하는게 최곤데... 그러다가 지하에 빈 공간이 있다고 해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좁은 공간이지만 지낼만 하다. 의자 봐라... ㅎㅎ 회의 할땐 좋지만... 업무하기엔 무리가 있다. 등이 의자에 밀착되지 않는다. 이런 상태에서 계속 일하다 보니 불편하다는 -_- 역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은.... ㅎㅎ 점점 더하지..
요즘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마다 헌혈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일하는 곳과 가까워서... 간만에 헌혈을 좀 해보려 했는데 실패다. -_- 우산을 좀 받아볼까 해서 헌혈하러 갔었는데, 약 2달전 강화도에 놀러간 것 때문에 헌혈하면 안 된단다. -0- 올해 강화군이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1년 동안은 혈장만 가능하단다. 혈장... "헌혈의 집"까지 직접가서 뽑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대략 1년 동안은 헌혈하는 일이 없을 듯 싶다. 이말은... 대략 1년 동안은 공짜 우산이 없다는... -0- 너덜너덜한 우산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는... ㅋ 헌혈해서 받은 운산이 괜찮더라고. :)
요즘 LG강서(문래동)에서 일하고 있다. 8월 8일이 철수랜다. 오픈 일이 8월 1일 아직 무난하게 마무리되고 있다. 이 정도면 오픈 후 수정사항들 처리, 문서 정리가 무리 없을 듯 하다. 아직 완료보고에 필요한 문서들을 받지 못했다. 이 넘들이 빨리 정리되어야 하는데.. ^^;; 오픈이 가까워지니 야근?이 종종 발생한다. 야근 딱 싫어라 하는데... 근무시간에 집중하고, 퇴근은 칼같이~~~ 좋잖아~~ 이번엔 추가요청 사항이 들어왔다. 일단 철수 시점까진 불가능. 못 한다고 했더니 회사로 요청할 모양이다. 여기 끝나고 바로 법무부로 가야할 듯 한데 본사에선 어떤 결정을 내릴지 두고 봐야겠군. 어제 사장님께 상황은 알렸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_-; 이상하게 돌아가면 안되는데... 휴가도 가야하는데... ..
진짜 오랜만에 공을 차 보는구나. 일요일(어제) 간만에 공을 찼는데, 엄청 힘들더라 -_- 장소는 일원역 근처 대왕중학교. 상당히 멀다. oTL 집에서 가려면 엄청 멀다. ㅎㅎ 일단 바이크를 타고 가기로 했다. 출발할 땐 햇볕이 비치더니... 일원역 근처까지 가니 비가 오더라 -_-; 축구 경기는 25분 씩 총 5게임이 있었는데, 5경기 다 뛰었다는... 엄청 힘들었지... 1,2,3 경기 땐 비가 오지 않았는데 4,5 경기땐 비가 오더라. 그리곤 또 그치고.ㅋ 미끄러져 무릎 까지고, 허벅지|발목|발가락 밟히고... 발가락은 밟혀서 멍이 들었다. 조만간 발톱 빠질 듯 -0- 발톱빠지면 좋지 않은데.. 젠장... (넘 무리해서 뛰었나) 다음부턴 아주 살~~~살 뛰어야할 듯 그래도 나의 어시스트로 경기에서 ..
회사 팀 모임이 있었다. 이번달 모임은 예전에 얘기가 나왔던 야구장~~ :) 야구장에서 모임이라 그런지(위치가 잠실이란 이유도) 남자만 참석이다.ㅎ 두산이 홈이고, 위 사진의 정면이 홈팬인데.. 저쪽으로 가지 못하고 홈런석에서 관람했다. ^^ 관중은 그렇게 많지 않더라. 홈런도 없고.. ^^;;; 야구는 역시 치어리더 가까이에서 보는 게 최고인 듯... :) 야구장에선 뭐니뭐니 해도 맥주와 함께~~~ 시원한 맥주에 통닭!!! 먹다보니 맥주 리필까지~~ :) 근데... 화장실 다녀오기가 넘 힘들다. oTL 경기 막바지엔 화장실 갔다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고 펜스 근처에서 관람해 주는 센스??? 경기도 끝났고... 이제 2차~~~ GoGo!!
난 야근을 아주 싫어라 한다. 야근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부득히 해야할 상황이 있긴 하지만 하는일 없이 시간만 보내며 야근하는 경우도 있다. 아직까지 눈치보지 않고 걍 퇴근하는 편인데... 계속 유지 될꺼나? 어제 회사 형들이랑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회사를 위해 야근을 해야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나도 회사를 위해 야근을 해야한다면 괜찮다. 단, 그에 따른 보상은 회사가 해 줘야지~ 주 40시간 근무!!! 이게 가장 좋은거다~ ^^ 아직도 이 생각은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회사 형 말로는... 이런 생각이 변한단다. -0- 어떤 계기가 있는게 아니라 회사를 좀더 다니다 보면 생각이 바뀐단다. (바뀌고 싶지 않은데...) 회사를 위해 일을 하는건 맞다. ..
요즘 엄청 덥다. 출퇴근할 때 땀나면 상당히 찝찝하다. -_- 지하철역에서 회사까지 걸어다녔는데 요즘은 도저히 걸어댕기지 못하겠다. 땀난다. -_-;; (조만간 머리를 묶어야할 듯.. ^^; 그러면 좀 시원해 지려나...) 어제 퇴근 후 형배형, 준식이와 맥주한잔 했다. 더울 때 시~원한 맥주~~~ 캬~~~ 저녁을 먹지 않아 저녁이 될만한 훈제치킨을... 배가 고파서인지 엄청 맛나더군 :) 훈제칠면조도 맛나는데 ㅎㅎ 월요일이라 과음하지 않고 일찍 귀가하기~~ :)
긴축재정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요 근래 지름신 강림과 이것저것 하느라 재정상태가 엉망이다. 카드 결제일이 지나고 나면 통장엔 잔액이 없다. -0- 매월 적자다. 적자인생~ oTL 이런 적자인생을 흑자인생으로 만들기 위해 뭔가가 필요하다. 해결책??? 지름신 강림 방지 부적 갖고 댕기기. 가끔이지만 지름신 강림으로 인해 과다한 지출이 발생한다. 부적으로 될꺼나... ㅍㅎㅎㅎ 알콜 흡수 횟수 줄이기. 평균 주 3회 정도 되려나??? 이넘을 평균 2회로 줄이고, 최대 2차까지만 ^^; 바이크 방치하기. 의외로 복병인 바이크. 이번에 뒷 타이어 교체를 해야하는데 -0- 이넘을 걍 방치하자니 아깝고... 타고 돌아댕기자니 지출도 만만찮다. ^^; 바이크 방치... 이건 좀 어렵다. :) 빌붙기 생활화. 이게 ..
강원도 오대산(새창) 지난달 계룡산을 시작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 등산을 계획하고 있다. 물론 회사 이호병 수석님 따라 가는 거지만. :) 이번에 1,563.4m 의 오대산을 다녀왔다. 1,500 이상의 높이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상원사의 위치가 높더라. ^^ 자... 출발~~~! 코스는 상원사 - 적멸보궁 - 비로봉 - 상왕봉 - 상원사 (대략 4시간) 일주일째 설사로 몸이 좋지 않아 걱정이 되더라. -0- 상원사에서 한 컷. 출발전 좀 머뭇거리는 바람에 다른 팀보단 좀 늦었다. 뭐 구석구석 둘러 보지 못하고 바로 나왔다. :) 그래도 약수로 목을 축여주는 센스~~~ 적멸보궁 사진이 왜 이것밖에 없는 것일까?? -0- 옆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면 참 괜찮지 싶은데... :) 여기서도 목을..
6월 회사모임 후 강화도로 출발~~~ ^^ 주말에 비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당일 일기예보를 들어보니 확률이 10% 란다. 비 안온다는 얘기!! 당연히 바이크 활용~~ 회사 모임(정기검진) 후 옷가지 등 이것저것 챙기고, 바이크 체인에 윤활유 한방 분사~ 뒷 타이어 마모가 좀 심하지만 강화도 정도는 충분히 다녀올 듯... (코너링 자제.. -0-) 햇볕이 장난 아니라서 썬크림 코팅 후 출발했다. 마트에 들러 먹거리 구매 후 회사 형들과 같이 가려 했으니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출발했다. :) 강화대교 -> 해안도로 (초지대교 방향) -> 동막해수욕장 -> 선수선착장 근처 펜션 으로 가는 도중 한 컷 햇볕이 강했지만 바람은 시원했다. 역시 서울 시내와는 전혀 다른 공기다. :) 공기도 좋고, 코너링 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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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간단히 한잔 했더니. 화요일도.. :) (화요일은 원래 일정이 잡혀 있는 날이지만) 월요일엔 디지탈단지역에 있는 꼼장어를 먹었는데 괜찮더라고. 여긴 얼마전에 영배형, 대찌리, 준식이 하고 처음 갔었는데 맛이 괜찮아서 또 갔다는... 월요일이라 무리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적당히? 먹고 집으로~~ 대략적인 위치 어젠(화요일) 퇴사하는 형이 있어서 한잔. 회사 근처 고기집에서 고추장삼겹살 인가 하는 넘을 먹었다. 이넘 맛이 상당하다. 고기가 조금 얇은 감은 있지만 그래서 더 맛난듯. :) 정확한 위치를 모르겠다. 대략적인 위치 담에 또 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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