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 - for the better

법무부 지원이다. 자기네들이 잘못해 놓고 데이타 교정해 달라고 큰소리다. 이거 점심도 먹지 못하게 하고 일을 시킨다. -_-; 뱃가죽이 등짝에 붙었다. ㅠ,.ㅠ 아침도 못 먹었는데... 속 쓰리다. 젠장 이제 머리까지 띵~~~ 해진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일 터인데... 이래서야 일을 하고 싶냔 말이지!!! 아~~~~ 짜증이다

양재쪽 일을 마무리 하고 오늘부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이다. 출근시간 지하철 2호선... 대략 난감하다. 초죽음 -0- 오늘은 압사 당할뻔 했다는.. oTL 어떻게 출근을 한단 말이냐... 신림에서 사당까지 몇 정거장 되진 않지만 무쟈게 무섭다. 사당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내려야 하는데, 과연 내릴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오늘은 무사히 내릴 수 있었지만 항상 내린다고 장담 못하것네. 바이크타고 출근하는 게 딱인데.. 참... 여기 정장을 입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다. ㅍㅎㅎㅎ 바이크타고 출근이 가능할 듯 싶다. 일단 출입증을 만든 후 바이크를 고려해 봐야것다. :) 지하철 역에서 한참?을 걸어야 한다. 출입증을 만들려면 여권이 있어야 한단다. (여권이 아니면 시간이 오래걸린단다)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