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 - for the better

날이 점점 따뜻해지는 것이 바이크 계절이 돌아왔나보다. ㅎㅎ 그래서... 필요한 공구?들을 구입했다. 꼭 필요했던 게 펑크 수리킷이다. 예전에 집으로 가는 도중 나사못이 뒷바퀴에 박힌적이 있었다. 참 난감하더라고 그래서 다음엔 꼭 펑크수리셋을 챙겨서 투어?하리라고 다짐을 했었지... 나머진 아직까지 찬바람 때문에 무릎보도대는 필요할 듯 했고, 황사 때문에 마스크도.. -_- 프로텍트가 내장된 재킷이나 바지를 구매하려 했지만 비싸다.. oTL 재킷이나 바지는 좀 더 알아본 후 구입결정을 해야할 듯 하다.

mp3 player가 고장나서 대략 난감했고.. 그넘을 a/s받아 사용해 볼까도 생각했었는데... 결국 PMP를 질렀다. ^^; 요즘 지름신이.... ㅋㅋㅋㅋ MP3 player 도 좋지만 눈도 즐거워야제~~ :) 요 몇일 드라마를 못 보고 있었는데.. 이걸로 출퇴근시간에 한편씩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ㅍㅎㅎㅎ 이제 심심하진 않겠네.. :)

몇일 전부터 구매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구매했다. 일주일전 바이크를 타고 좀 달렸더니 체인이 완전 뻑뻑해졌다. -0- 걍 세워두고 있었는데.. 오늘 내일 체인 청소를 해 줘야할 듯 싶다. 세차도 함 해야하는데.. 세차는 좀 무리다. :) 걍 살포시 닦아주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