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 - for the better

법무부 지원이다. 자기네들이 잘못해 놓고 데이타 교정해 달라고 큰소리다. 이거 점심도 먹지 못하게 하고 일을 시킨다. -_-; 뱃가죽이 등짝에 붙었다. ㅠ,.ㅠ 아침도 못 먹었는데... 속 쓰리다. 젠장 이제 머리까지 띵~~~ 해진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일 터인데... 이래서야 일을 하고 싶냔 말이지!!! 아~~~~ 짜증이다

국가인권위원회...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자주 오는 듯 한데 좋지 않구나. 테스트를 많이 하는 건 좋은데 일을 순서대로 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오류를 고쳐달라고 하니 대략 난감하다. 실평가도 아니고 테스트 용인데 계속 봐 달라는군. -_-; 노트북 들고 댕기기도 힘든데 자꾸 왔다갔다 하다보니 짜증이 난다. 한 두번도 아니고! 여기(인권위원회)에 지원 올때마다 법무부쪽 일도 해 달란다. 한번에 두군데 일을 하려다 보니 짜증이 배가된다. 연구소 처럼 같은 곳에 일하는 것 보다는 파견으로 1년에 두어번 정도 자리를 옮겨 다니면서 일하는 게 좋았는데.. 이건 아니다. -_- 본사에 있어도 할일이 많은데 여기저기 지원까지 댕기려 하니 완전 짜증이다. 회사 댕기고 싶은 맘이 없어지는구나~~~~

진짜 X 같구만. 뭐 이딴게 다 있냐... 해지 신청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완료가 안 된거여. 오늘 메일로 청구서가 왔길래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다. 전화는 무쟈게 안 받아요... (가입 문의 전화는 칼 같이 받을껄..) 일단 짜증이 나기시작한다. 왜 아직도 모뎀 회수를 안 하냐고 한소리 했다. 짜증이 나서 욕까지 나오더라.ㅋ 이번달엔 해지 마무리가 되려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