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버스(출근)/택시(퇴근:야근때문에)를 이용하다 바이크를 이용해 출퇴근하기로 했다. 출근길이 그리 멀지않다. 출퇴근길.. 대략 6.2Km. 멀지 않은 출퇴근 거리라 바이크를 이용하는 게 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싸게 먹힌다는.. ^^; (구형 바이크라 연비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63빌딩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에 바이크를 주차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뒀더라고. 출근길 헬맷이 참 문제였다. 현재 어중간한 머리칼 길이로 인해 헬맷 착용 후 벗으면 엉망이 돼 버린다는 -_- 그래서! 출근길엔 헬맷을 착용하지 않고, 퇴근길만 착용한다. 헬맷을 연료탱크 위에 올려 놓고 달리는데, 혹시 검문이 있을 경우 재빨리 착용하기 위함이라는 말도안되는... ^^; 그나저나 또 날씨에 민감해지기 시작한다. -0-
2월 중순부터 토지공사 지원중이다. 분당... 상당히 멀다. 출근시간만 1시간 40분 -_- 좋지 않아~~!!! 일하는 사무실도 상황이 좋지 않다. 꽉 막힌곳이다. 이런 곳에서 일이 제대로 되겠냐고요~~~ 창문이 없다. 날씨가 맑은지 비오는지도 모르지... (티타임엔 밖으로 나가지만... 그래도 좋지 않아~) 그리고!!! 출근길... 지하철 2호선에서 분당선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2호선.... 초죽음이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ㅎㅎ 바이크 생각이 간절했었지.. 2월엔 추워서리 바이크로 출근하는 건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요즘 날씨가 많이 풀리고 해서 바이크로 출근을 시도했다. '음... 1시간 40분 거리라....' 바이크로 얼마나 달려야 할지 몰라서 평소 출근시간에 출발했다. 대량 요정도 코스.. 신림..
- Total
- Today
- Yesterday
- 최대 메모리
- 안드로이드 앱
- Git
- 김용
- iBATIS
- 금연
- 출근길
- 법무부
- GB-P100
- 프로젝트
- 무료 프로그램
- VMware
- 윈도우
- 짜증
- 오라클
- 출근
- 파워콤해지
- ubuntu
- 바이크
- EditPlus
- 헌혈
- oracle
- 낭패
- Eclipse
- 일하는 곳
- 정부과천청사
- 액땜
- 충동구매
- connect by
- Jav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