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이 없어서 헌혈하다.
우산이 꽤나 있었는데.. 하나는 잃어버리고...(과음한 뒤 우산만 보이질 않는다. oTL) 하나는 경주햄이 가져가 버리고... 같이 술먹을 땐 비가오지 않았는데... 다음날 비가... oTL 마지막 하나는 대찌리가... 이 역시 한잔할 때는 하늘이 멀쩡했다는... -_- 없어진 우산들을 아직 돌려받지 못했는데... 또 비다. 회사 형에게 빌린 우산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우산이... 그래서 헌혈을 하기로 했다. ㅎㅎ 헌혈하러 갔는데.. 선물 중 우산이 보이지 않는다. 낭패다 우산 없냐고 물어보니... 한참을 찾아보더니 건네준다. ㅍㅎㅎ 이번엔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텐디.. ㅎㅎ
이런저런 얘기
2007. 9. 18. 15:01
헌혈하다.
점심먹으러 가는데 딱 헌혈하라고 하네. ^^ 헌혈한지 2달이 거의 된 듯하여 헌혈할 생각이 있었는데 잘 됐다는 생각이 들더군. 일단 헌혈 가능한지 확인해보고(전혈은 두달뒤 가능이라는데 확실한건가?) 헌혈하러 갔다. 이번엔 무쟈게 아푸더라. -0- 보통? 바늘 찌를때 아푸지 않았는데.. 오늘은 장난아니더라... 무서버서 담에 또 헌혈할 수 있을까 싶다. oTL 오늘 우산을 가져오지 않아 걱정했었는데... 선물중에 우산을 찜!! 다행이다 오늘은 진짜 비 올듯한데... 사무실에 와서 우산을 살펴보니 좋지 않다. -_-;;; 색깔부터가 구리다. 검정이 약간 들어간 파랑인데.. 보기에 어설프다. 좀 괜찮을 걸 갖다놓지... ^^;;; 차라리 빨강이었으면.. ㅋㅋㅋㅋㅋ 그래도 우산하나 생김~~~~~ 추가1. 매주 ..
이런저런 얘기
2007. 7. 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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