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가 6월 부터인가 시작되었다. 어느 회사의 IT부서 이야기 인데 아~~주 재밌다. IT CROWD 4 젠, 모리스, 로이 젠은 IT 부서의 매니저로 왔으나, IT는 전혀 모른다. 모리스는 IT천재이지만, 인간관계가 좀 부족한 뭐 그런 스타일... 로이는 젠과 모리스의 중간 이랄까? 암튼 독특한 성격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다. 1편을 보고 나서 얼마나 웃었던지 모른다. IT를 조금 알기에 더 웃겼던 시트콤이다. 그 당시 3편까지 나온 상황이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는 재밌는 시트콤을 원한다면 꼭 보기 바람!! 재미라면 "빅뱅"이란 미국 시트콤도 빼 놓을 수가 없지! 아직 보지 않았다면 꼭 보시라
예전 회사 형들과 피 요렇게 새벽?에 출발해서 안동에서 1박하고 새벽?에 돌아왔다. 문기형 결혼식이 있어서였다. 결혼하는 데도 별로 떨려하지 않는 모습~ 연습을 많이 했나??? ㅎ 문기형까지 결혼을 하고 이제 솔로가 몇 남지 않았다. -0- 형 결혼식을 제일 아쉬워?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기영형이라.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부러움 가득한 얼굴을... 기영형도 어여 장가가야 할 터인데. 결혼실 후 뒷풀이가 예약되어 있었고, 시간이 남아서 볼링에 당구를~ :) 볼링... 손에 맞는 공이 없어서 좀 아쉬웠다. 맞는 공만 있었으면 딱 좋았을터인데. (자세도 나지않고, 점수도 나지않고 -_-) 당구는 그런대로 성공한 셈이다. 지지 않았으니까. ㅎㅎ 그래도 역시 저렴하다는거~~! 뒷풀이 땐 맛난 쇠고기를 안주 삼..
올해부턴 공부를 좀 해야지 싶다. 영어,금융 쪽 공부가 필요하다. 지금까진 그렇게 힘들게 공부하진 않았는데, 요즘 빡시게 해야할 듯 -0- 밥 먹고 살기 위해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참 갑갑하다. ^^; 공부... 이게 생각은 쉬운데 행동이 잘 되지 않더라고. 올해는 학원 등록해서 행동으로 함 옮겨보자~~ 사실 영어가 꼭 필요할까 생각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하는 걸 보니 가만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만 못하는 거 같고, 뒤처지는 듯한 느낌... 좋지않아!!! 올해가 가기 전 뭔가 해 놔야지 않을까 싶으네. :)
참조 : http://www.koreasanha.net/san/myeongseong.htm 회사 워크샾으로 명성산 산행이 있었다. 명성산 [鳴聲山] 922.6 m 이렇게 높았었나? 정상까지 오르지 않아서 일까? 오르긴 괜찮더라. 단지, 많은 등산로가 그렇듯 돌계단 같은 등산로.. -_-; 오를땐 경사가 심한(그래서 계단이 많은) 곳을 이용하고, 내려올 땐 편한 길을 택했다. 상당히 많은 계단이... 오를때 조금 힘들긴 하더라고.. :) 그래도 쉬엄쉬엄 올라서 인지 나름 괜찮았다는. 정상까지 가진 않았고, 중간 팔각정 근처에서 늦은 점심겸 휴식. 정상까지 올랐으면 좋았을 텐데.. ^^; 가방에 맥주가 많이 있었는데, 맥주는 잘 팔리지 않더라고... -_- 내려올 때도 가방에 맥주가 많아서 조금 무겁더라. ..
며칠전부터 제일은행으로 출근이다. 몇 개월 쉬다 출근하려니 출근 자체가 힘들다. -_-; 아침에 일어나기가... 놀땐 밤 늦도록 TV/드라마 등을 보곤 했었는데, 요즘은 11시만 넘어가면 아침에 일어나는 게 걱정된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당분간 이런 생활을 해야할 듯하다. 그렇다고 출근시간이 빠른 건 아니다. 9시 30분까지 출근이라 아침엔 여유가 있는 편이다. 그래도 혹 늦잠이나 자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 MBC 아침 드라마를 보고 출근하면 시간이 딱 맞다는.. ^^;;;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서 아침 드라마를 보지 못했는데, 요즘 출근 준비하면서 다시 보게 됐다. 그 시간에 다른 볼거리도 없고해서... 슬슬 사무실 적응하고, 평일에 할 일거리???를 찾아야 할 터인데. 아직 적응이 잘 ..
이것저것 해야할 것들은 많은데 집중이 되지 않는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조금씩 해야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으네. -_-; 그러다 이번에 교육일정이 잡힐 듯 하다. SAS교육(SAS 프로그래밍 I& II)이지 싶다. 뭐 툴이란 게 하는 일이 비슷비슷 하니 개념만 있으면 금방 따라갈 수 있을 듯 한데. 이건 희망사항이고! 공부할 게 하나 더 늘었다. 이거 해야할 건 계속 늘어나는데 큰일이구나. ㅎ 좀 놀았으니 이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할 시간인가??? 흠.... :) 아자아자 화아팅~~~!!!
얼마전까지 ubuntu 9.04 를 사용하다 데스크탑 용 컴퓨터를 구입하게 되면서 OS를 이것저것 설치 했었다. MS는 64bit 용 OS를 구하기가 좀 힘들어 걍 win2003 32bit를 설치하고 메모리 확장 옵션을 사용했다. 그러다 window7을 구하게 됐다. 물론 불법인 건 알지만 지금껏 엄청난 판매를 했기 때문에 개인용은 좀 풀어줬으면 하는데.. ^^; 아직 개인용을 무료로 풀기엔 너무 아까운 걸까?? 여하튼 window 7 64bit 를 설치했다. 비스타를 사용해 보지 않았기 때문인지 처음엔 좀 어색하더라. 보안때문인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는 옵션이 따로 있고(마우스 우클릭 메뉴) 특정 디렉토리(시스템 디렉토리 등)은 관리자 권한이 아니면 수정이 불가능하다. 응용프로그램의 설정 파일등도 사..
얼마전까지 버스(출근)/택시(퇴근:야근때문에)를 이용하다 바이크를 이용해 출퇴근하기로 했다. 출근길이 그리 멀지않다. 출퇴근길.. 대략 6.2Km. 멀지 않은 출퇴근 거리라 바이크를 이용하는 게 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싸게 먹힌다는.. ^^; (구형 바이크라 연비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63빌딩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에 바이크를 주차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뒀더라고. 출근길 헬맷이 참 문제였다. 현재 어중간한 머리칼 길이로 인해 헬맷 착용 후 벗으면 엉망이 돼 버린다는 -_- 그래서! 출근길엔 헬맷을 착용하지 않고, 퇴근길만 착용한다. 헬맷을 연료탱크 위에 올려 놓고 달리는데, 혹시 검문이 있을 경우 재빨리 착용하기 위함이라는 말도안되는... ^^; 그나저나 또 날씨에 민감해지기 시작한다. -0-
소 이넘이 결혼을 했다. 이렇게 빨리? 장가갈 줄은 꿈에도 몰랐다. ㅎㅎ 다들 몰랐단다. 토요일 회사 모임이 있었으나 결혼식에 가야 했다. 결혼하기 며칠전 친구들과 한잔? 했었는데, 그때 내가 좀 심하게 구타?를 하는 바람에 미안해져 버렸다는... -_- 소가 결혼식날 사진 촬영해 줄 친구(보통 사진기사가 있고, 친구들도 촬영을 한다는)가 없다고 촬리 부탁 했는데... 촬리는 꼼장어 집에서 급 연습하느라 셀카를 찍어 보더라고. 셀카 찍어 결과를 본 후 급 실망하는 듯한... (사실과 다를 수 있음) 소 결혼식. 잘 살아라~~~ 소 다음에 같이 한잔 하자고~~~
작년 10월 이후로 운동을 하지 못했는데(하지 않은 게 아니라 못한거 임) 아주 오랜만에 뛰었다.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동안 운동을 하지 못했었다.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조금? 힘들더라. 어색하기도? 하고. -_- 25분씩 2게임만 했을뿐인데.. 그것도 1, 3번째 경기만 뛰었으니 중간에 30분의 휴식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힘들더라.. -_-; 운동하지 않은 게 딱 표가 나는구나. 달리길 좀 해야할 듯 싶다. ㅎㅎ 달리기 보단 등산이 좋을 듯 한데. 토요일 등산하고 일요일에 축구를 할 수 있을까?? 여하튼 목표는 운동이니.. 이거나 저거나 뭐 괜찮은 놈으로 골라서 실천하는 게 중요하쥐.. 자.자.. 운동을 해 봅시다~~~~
요즘 연일 야근이다. 상당히 좋지않으네... 아침에 일어나기 점점 힘들어지고, 일에 대한 의욕이 생기질 않는군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책상은 점점 더러위 지고.. -_-; 일하는 곳은 점점 더워진다. oTL 4월인데 이렇게 덥다니.. 큰일이구나. 이럴땐 상큼한 이벤트??가 필요한 데.. 요즘 날도 좋은데 땡땡이 치고 놀러나 가버릴까 보다. 연일 택시타고 퇴근하는(그만큼 퇴근이 늦다는) 중이라 어디라도 놀러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나는구나.. 며칠전 회사 워크샾으로 양수리 어디쯤(엄청 산골이었는데) 갔다 왔으나 피로가 더 쌓인 듯한. -_- 뭔가가 필요한데......
이번에 워크샆을 대부도 쪽으로 갔었다. 바이크 계절이라 난 바이크로 이동하기로 맘 먹고, 미루고 있었던 바이크 뒷 타이어 교체 작업을 했다. (뒷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고는 걱정이 되더라고^^) 놀러간 게 아니라 워크샆이라 많은 사진이 없다.(물론 핑계일 뿐이다.^^) 흐리지 않아 괜찮았는데 조금 쌀쌀하더라. 대부도 가는 길에 사화방조제를 건넜는데 달리기 참 좋더라. (바람이 낳이 불땐 위험하다. 바이크가 상당히 밀려 차선 변경시 주의해야 한다!) 소프트 타입은 마모가 심한 편이라 이번엔 타이어를 하드 타입으로 교체했다. 하드 타입은 마모가 좀 덜 하려나.. ㅎㅎ 이번 워크샾으로 간 대부도 근처엔 코너링을 제대로 할 만한 곳은 별로 없더라. 과속 방지턱이 많아서 과속은 아주 위험하다. ^^; 클러치 감이 ..
공차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일찍 도착했다) 바이크 상태도 살펴볼 꼄 해서 카메라에 담았다. 음... 주행거리가 2만8천이다. 필터 교환까지는 많이 남은 듯 하고... :) 사실 언제 필터를 교환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대략 감으로..ㅋ 요즘 오일 값이 상당히 올라 2만원으로 얼마나 탈 수있는지 체크 중이다. 160Km는 넘었고, 2만냥으로 200Km 정도 갈 수 있으려나.. -_-; (2만원이면 몇 리터인가....-0-) 바이크가 저렇게 생겨먹었다. 아주? 구형이다. 1996년 12월식인가... 뭐 그렇다. 10년을 넘겨버린 나이다. 중고 바이크를 구입했는데, 구입당시 부터 있던 슬립자국.. ^^ 슬립 자국이 없는 바이크가 있겠냐만, 좀 미끄러진 듯한 상황이다. 뒷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데..
예전부터 게스트로 가끔 참석했던 ZollaFC란 축구동호회에 가입했다. 축구로 몸좀 풀어야제~~~ :) 이번준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경기가 있다는군. 오랜만에 가는 곳이라 정확한 길이 생각나지 않더라 ㅎㅎ 입구를 잘못 선택해서 한참을 헤맸다는. ^^; 먼저 몸 풀고 있는 우리팀~ 햇볕이 쨍쨍이다. 조금만 뛰어도 땀이 줄줄할 듯한 더운날씨다. 저~쪽 흰 천막은 상대팀... 슬슬 몸을 풀기 시작한다. 이날 경기는 진짜 안되더라... 공이 발에 제대로 맞지도 않고(내가 못하는거지ㅋ), 힘들고 -_-; 그러다 결국 미끄러져서 무릎팍이 까졌다. -_-; 누가 건드린 것도 아닌데... 미끄러지다니 오늘 제대로다 oTL 결국 이번 경기는 이기지도 못하고, 엉망이 되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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