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달여만에 고성 집에 갔었다.
토요일은 괜찮았는데 일요일 비가 엄청 오두만.
하늘에 구멍이 났지 싶더라. 진짜 퍼 붓는다.

그 비속에서 미꾸라지 잡느라 고생? 좀 했지...
논 배수로에서 미꾸라지를 잡았는데.. 왜 그렇게 깊은겨... 상황이 좋지 않더라고.
그래도 꿋꿋이 잡았지...

7월 1일 날이 좀 빠르나.. 새끼 미꾸라지들이 많더라...
하갸.. 어릴때 여름 방학때 미꾸라지를 잡으러 댕겼으니 좀 빠르기도 했다.
큰놈 열마리 정도에 나머지는 새끼더라.. ^^;;

비 억수같이 오는날 미꾸라지 잡는것도 해 볼만하네. :)

'이런저런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랜스포머  (2) 2007.07.05
헉... 야근이란 게...  (0) 2007.07.04
시원하긴 한데...  (2) 2007.06.25
비오는 날 막걸리...  (0) 2007.06.22
양파 | 길건  (0) 2007.06.19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